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슈 영화계 소식

개봉 D-8 ‘외계+인’ 2부, 한국영화 예매율 1위…‘노량’·‘서울의 봄’ 제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오는 10일 개봉하는 '외계+인' 2부의 포스터. 네이버 영화 캡처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8일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이날 오후 3시12분 기준, 예매 관객 수 3만3970명을 기록해 한국영화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해당 기록은 현재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인 ‘노량: 죽음의 바다’와 최근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서울의 봄’의 예매율을 넘어선 것이다.

‘외계+인’ 2부는 신검 쟁탈전 속에서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백진호 온라인 뉴스 기자 kpio99@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