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독창적인 세계관 속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눈부신 시너지와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외계+인'(각본감독 최동훈, 제공배급 CJ ENM, 제작 케이퍼 필름) 2부가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새해 극장가 장악을 예고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플레이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새해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8일 전인 2일 오후 3시 12분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현재 열띤 관심 속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와 최근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 기록을 세운 '서울의 봄' 등 쟁쟁한 경쟁작들의 예매율을 넘어서고 정상에 오른 것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마침내 완결되는 대서사와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다채로운 시너지, 독창적인 볼거리를 향한 기대가 뜨거운 만큼 '외계+인' 2부의 본격적인 흥행세가 주목된다.
이렇듯 개봉을 8일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새해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는 '외계+인' 2부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눈부신 케미와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활짝 열 영화 '외계+인' 2부는 오는 1월 10일 개봉,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