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 이동측청 차량. [국립환경과학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국립환경과학원과 한강유역·원주지방·대구지방환경청은 3~5일 충북 청주시 오창산업단지에서 '중금속 이동측정 차량'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감시에 첨단장비 활용을 확대하고 감시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과학원은 중금속 이동측청 차량뿐 아니라 실시간 질량분석 이동측정차, 드론, 무인비행선, 원격측정 분광분석기 등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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