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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서울의 봄' 1200만 관객 돌파…역대 박스오피스 17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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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의 봄' 1200만 관객 돌파

영화 '서울의 봄'이 1,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최고 흥행작에 올랐는데, '부산행'과 '변호인'도 제치면서 역대 박스오피스 17위에 올랐습니다. 개봉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오늘(2일)도 실시간 예매율 3위로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커집니다.

2. 한동훈, 대구행…이재명, 문재인 예방

총선이 99일 남은 오늘, 여야 대표들의 발길도 빨라졌습니다. 한동훈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구로 향합니다. 현충원을 참배한 뒤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의 합동 신년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납니다.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은 데 이어 당의 정통성을 강조하는 일정입니다.

3. 서울시 '안심소득' 500가구 모집

서울시가 오늘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안심소득' 사업 신청자를 모집합니다. 장애나 질병을 가진 가족을 돌보는 9세에서 34세 사이의 청소년과 저소득 위기 가구가 대상인데요. 예를 들어 소득이 없는 1인 가구라면 월 94만 7천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서울복지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고 4월 500가구를 최종 선정합니다.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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