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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정부 "비자제도 개선으로 조선업 구인난 조기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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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비자 제도 개선을 통해 조선업계 인력 부족 문제를 조기에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연초 조선업 노동자 만4천 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난 3분기 부족한 인력을 조기에 충원했습니다.

3분기까지 조선업계에 투입된 인력은 우리 국민 2천여 명과 전문인력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6천여 명, 비전문인력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5천여 명 등이었습니다.

앞서 정부는 조선업 숙련기능인력 쿼터를 3배 늘리고, '조선업 비자 특별심사인력'을 5개 지역에 파견해 비자발급 기간을 줄이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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