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열흘째에 300만 관객을 달성한 '서울의 봄'과 비슷한 속도입니다.
'노량'은 앞서 개봉 나흘째에 100만 관객을, 엿새째에 200만 관객을 각각 돌파하며 본격 흥행 질주를 시작했습니다.
'노량' 예매율은 오늘 오후 3시 기준 34.2%로 1위입니다.
예매율 2위인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 수는 1,127만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YTN 최재민 (jm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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