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정치계 막말과 단식

민주 "한동훈, '막말' 비대위원 임명 철회·사과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민경우·박은식 두 비상대책위원들의 막말 논란과 관련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들의 임명을 철회하고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오늘(30일) 서면 브리핑에서 막말 지도부로 불리던 김기현 지도부도 비교할 엄두를 내지 못할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당장 사퇴시키고 인사 실패를 사죄해도 부족한데 사과 한마디로 때우려고 한다며, 한 비대위원장은 국민이 만만해 보이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앞서 민경우 비대위원은 노인 폄하 발언에 이어 일제 식민지화를 옹호하는 취지의 발언으로, 박은식 비대위원은 출산의 결정권이 남성에게 있다는 과거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