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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타이완 인기 밴드에 친중 압력"…'쯔위 사태'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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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타이완의 한 인기 록밴드에게 친중 입장을 표명하라고 압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의혹은 타이완 대선이 보름 남은 시점에서,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뭔지 베이징에서 정영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화권 비틀즈로 불리는 타이완의 유명 록밴드 메이데이의 지난달 상하이 콘서트가 립싱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