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尹 부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오찬...3개월 연속 만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한남동 관저에서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9일) 낮 12시부터 2시간 20분 동안 박 전 대통령과 한식 메뉴로 식사했으며, 부인 김건희 여사와 이관섭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유영하 변호사도 참석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박 전 대통령의 건강을 물었고, 한두 달에 한 번 상경한다는 박 전 대통령에게 편하게 자주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찬을 마치고 10분 정도 관저 정원을 산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월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과 지난달 대구 사저 방문에 이어 3개월째 박 전 대통령과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