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둘째 임신' 윤남기♥이다은, 태명은 리틀 남기 "축하에 눈물 찔끔" [엑's 이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돌싱글즈2'로 인연을 맺어 부부가 된 윤남기와 이다은의 둘째 임신 소식 이후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이다은도 누리꾼의 끝없는 축하 인사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둘째 태교에 건강히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29일 이다은은 "임밍아웃 피드에 축하 댓글을 정말 어마어마하게 달아주셔서 진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심한 입덧으로 대댓글을 일일이 다 못 달아드리고 있지만, 다 읽으면서 너무 감동 받고 마치 저희 가족인 듯 기뻐해 주시는 분들도 계서서 눈물도 찔끔하고 그런다"고 덧붙였다.

또 10만 명이 넘게 본 임신 공개 SNS 글에 감동했다고 밝히며 "육아 동지, 선배 분들이 많이 계시는구나 느끼며 든든한 하루였다. 며칠 동안 지인들의 연락도 많이 받고 있는데, 지금 이 순간에도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정말 감사하다"고 얘기했다.

이후 이다은은 '오늘 보고 온 1센치가 된 꼬물이. 태명도 많이 물으시는데 태명은 리기다. 리틀 다은이가 있으니까 이번엔 리틀 남기로'라고 전하며 둘째의 초음파 사진도 덧붙였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다은의 둘째 임신 소식은 지난 26일 전해졌다.

당시 이다은은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내년 8월에 태어납니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많은 누리꾼들이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또 이다은은 윤남기, 딸 리은, 둘째의 초음파 사진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다정한 가족의 모습을 자랑했다.

이다은은 "아직 몸의 형체는 명확하지 않지만 우렁차게 뛰는 아기의 심장을 리은이와 함께 보고 왔는데 기분이 참 묘하다"라면서 심한 입덧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가족이 늘어난 만큼 더 단단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다짐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다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희망하는 둘째의 성별에 대해 꾸준히 언급해왔다.

지난 8월 공개된 영상에서는 엄마와 데이트를 하며 리은 양을 잘 돌봐 준 엄마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엄마에게 잘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둘째를 낳으면 엄마가 많이 도와주셔야 한다. 엄마가 둘째 낳으라고,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이다은의 어머니는 2세로 아들을 원했고, 이다은은 "나는 딸이면 좋겠다. 자매끼리 얼마나 잘 지낼까. 사실 남매는 친하게 지내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나와 남동생만 봐도 친하지만 서로 얘기 잘 안 하지 않나"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슬하에는 이다은과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딸 리은 양이 있다.

사진 = 이다은, 유튜브 '남다리맥'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