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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 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지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노량’은 전날 12만 200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265만 9893명이다.
영화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폭발적인 흥행세는 한 풀 꺾인 모양새지만 주말을 맞아 다시금 반등을 노리고 있다.
황정민, 정우성 주연의 ‘서울의 봄’은 같은 날 11만 2087명이 관람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1111만 5327명이다.
그 뒤로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2만 3934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7만 8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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