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 신인 선수 5명 계약 |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이 신인 선수 5명을 한꺼번에 영입하며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충남아산은 28일 "내년 시즌을 함께 할 임준석(골키퍼), 정도진, 정이서(이상 수비수), 정세준(미드필더), 홍진민(공격수)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매탄고 출신 홍진민은 190㎝의 뛰어난 체격조건을 갖춘 전천후 공격수로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 장악과 페널티 박스에서 결정력이 좋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미드필더 정세준은 전주대 출신으로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고, 임준석은 건국대 출신 골키퍼로 빌드업과 수비 리딩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도진은 광주대 출신 중앙 수비수로 상대의 움직임 예측이 뛰어나 길목을 차단하는 능력이 좋고, 상지대 출신 중앙 수비수인 정이서도 빠른 발로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한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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