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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이스타항공, 내년 1월부터 기내 유료 판매 서비스 확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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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로고상품 판매 늘리기 나서

상품 최대 37%까지 할인판매 예정



헤럴드경제

이스타항공이 별별cafe 메뉴를 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안내포스터 사진. [이스타항공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이스타항공이 오는 1월 기내 유료 판매 서비스인 ‘별별Cafe(별별카페)’와 ‘별별배송’의 상품군을 확대하고 서비스 품목을 다양화한다고 28일 밝혔다.

국제 노선에서 간단한 식음료 및 로고상품 등을 판매하는 ‘별별Cafe(별별카페)’에는 ▷던킨 약과 ▷베스킨라빈스 엄마는외계인 초코볼 ▷앱솔루트 보드카(50㎖) ▷티젠 콤부차 ▷쿤달 헤어미스트 등 12개 상품이 추가된다.

기내에서 주문한 상품을 구매자가 지정하는 장소로 배송해주는 ‘별별배송’ 상품에는 빕스의 스테이크와, 폭립, 파스타 등의 조합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 총 5가지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별별Cafe(별별카페)’와 ‘별별배송’의 상품을 최대 37%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인기 브랜드 제품 중심으로 기내 판매 상품을 재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승객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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