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이슈 프로축구 K리그

K리그2 경남, 유스 출신 미드필더 최민서와 프로 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는 구단 18세 이하(U-18) 팀인 진주고 출신 미드필더 최민서(18)와 프로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경남 U-15 군북중과 U-18 진주고를 나온 최민서는 2021년 추계전국고등축구대회 우승 멤버로, 3학년 땐 주장을 맡아 올해 K리그 유스 챔피언십 대회 8강 진출에 앞장선 선수입니다.

경남 구단은 안정적인 볼 소유와 경기 운영 능력, 날카로운 패스와 킥이 최민서의 장점이라며 전력에 도움이 될 미드필더 자원으로 평가받는다고 소개했습니다.

최민서는 구단을 통해 "어릴 때부터 꿈에 그리던 경남FC에 가게 돼 영광"이라면서 "신인 선수인 만큼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팀의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구단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