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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중대재해법' 2년 미루고 1.5조 원 투입"…"맹탕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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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년 동안 유예됐던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걸 다시 2년 미루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와 여당이 내년 소규모 사업장 안전 관리에 1조 5천억 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권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다시 2년 연기하자는 여당 안에 민주당은 세 가지 조건을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