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 U-18팀 개성고 지휘봉을 잡은 최광희 감독 |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산하 18세 이하(U-18)팀인 개성고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최광희(39) 감독을 선임했다.
학성고와 울산대를 거친 최 감독은 2006년 울산 HD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고, 이후 전북 현대를 거쳐 2008년 부산에 입단한 뒤 2017년 은퇴할 때까지 10년간 부산과 함께했다.
2018년 부산 U-18팀 코치로 지도자의 길을 시작한 최 감독은 지난해 U-15팀 감독을 맡아 2022 춘계 전국중등축구대회 준우승을 이끌었다.
올해에는 부산의 1군 코치로 합류해 박진섭 감독과 2023년 K리그2 준우승을 함께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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