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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송년회 없거나 점심으로…"연말 대목 없다" 밤거리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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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는 끝났지만 요즘 식당에서는 예전만큼의 연말 분위기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송년회를 안 하거나 저녁 대신 점심에 식사하는 분위기로 바뀌었기 때문인데, 연말 특수를 기대하던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영등포의 식당가.

저녁 식사 시간이 됐는데도 식당은 한산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