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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슈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모라이, 자율주행차 풀스택 시뮬레이션 독보적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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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우수특허대상] 모라이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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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대표 정지원·홍준)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성 및 신뢰성 검증을 위한 시뮬레이션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풀스택(Full-stack)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독자 개발해 현대자동차, 네이버랩스, 포티투닷 등 200여 개 기업 및 연구소, 대학 등에 공급하고 있다.

모라이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모라이 심(MORAI SIM)은 자율주행차의 인지, 판단, 제어 전 과정에 대한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에 탑재된 알고리즘이 개발 의도대로 작동하고 안전을 유지할 수 있는지 검증한다. 보행자 충돌 위험성 등 실제 도로에서 검증하기 어려운 시나리오 테스트도 수만 번 반복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자율주행자동차, UAM, 무인로봇, 무인선박 등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적용될 수 있다. 내달 초 미국 CES 2024에 참여해 모라이 심의 최신 기술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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