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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한국형 전투기 초도양산 20대 확정…내년 6월부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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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사업의 예산이 확정돼 내년 6월부터 양산에 들어갑니다. 지난번 사업 타당성 조사 결과대로, 첫 생산 물량이 계획보다 절반인 20대로 확정됐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은 2026년까지 약 2천300차례 시험 비행을 통해 계획된 성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