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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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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개봉 첫 주 전세계 흥행 1위…53개국 박스오피스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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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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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감독 제임스 완)이 전세계 53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개봉 첫 주 북미 및 전세계 흥행 1위를 석권했다.

데드라인 및 해외 유수 매체에 따르면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전 세계 흥행 수익 약 1억770만 달러(한화 약 1403억 원)를 돌파했으며 '블랙 아담'(2022)보다 14%이상 높은 오프닝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더불어 IMAX 포맷은 전체 흥행 수익의 17%이상 차지 주말 동안 1400만 달러(182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북미 및 중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프랑스, 영국 등에서 흥행 강타를 했으며,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제이슨 모모아의 인기로 인해, 대부분 국가에서 모두 1위를 싹쓸이 했다.

대만에서는 2023년에 개봉한 슈퍼 히어로 영화 중 개봉 주 주말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수립했다.

더불어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대한민국에서도 전체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수성하며 연말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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