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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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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 6일 차에 2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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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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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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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박지윤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크리스마스와 함께 200만 고지를 밟았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스크린에 걸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개봉 6일 차에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다.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김윤석 분)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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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김한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들이 200만 명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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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김한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공명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우렁차고 기세 넘치게 200만 명의 관객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해 눈길을 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76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최고 흥행 역사를 기록한 '명량'(2014)과 2022년 팬데믹을 뚫고 726만 명의 관객을 기록한 '한산: 용의 출현'의 뒤를 잇는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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