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리버풀과 아스널이 선두 자리를 놓고 진검 승부를 벌인다.
리버풀과 아스널은 2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8라운드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현재 리버풀은 승점 38점으로 2위, 아스널은 승점 39점으로 1위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지휘하는 홈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으로 시작한다. 루이스 디아즈, 코디 각포, 모하메드 살라가 쓰리톱을 구축한다. 미드필드는 커티스 존스, 엔도 와타루, 도미닉 소보슬러이가 포진한다. 4백은 콘스탄티노스 치미카스, 버질 반 다이크, 이브라히마 코나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호흡을 맞춘다.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 베커가 착용한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원정팀 아스널도 4-3-3 포메이션이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가브리엘 제수스, 부카요 사카가 득점을 노린다. 중원은 카이 하베르츠, 데클란 라이스,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책임진다. 수비는 올렉산다르 진첸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윌리엄 살리바, 벤 화이트가 구성한다. 골문은 다비드 라야가 지킨다.
18라운드 최고 빅매치다. 선두 자리를 지키려는 아스널과 탈환에 도전하는 리버풀이 격돌한다. 양 팀 모두 가용 가능한 베스트 라인업으로 경기에 돌입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