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가 소노를 34점 차로 대파하고 2연승으로 선두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최승욱의 패스를 받은 김종규 선수가 호쾌한 슬램덩크를 터뜨립니다.
2쿼터 막판에는 두경민이 상대 패스를 가로챈 뒤 가볍게 득점에 성공합니다.
전반에만 24점 차로 앞서는 DB는 후반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는데요.
강상재와 로슨까지 잇따라 석 점포를 터뜨리며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
높이와 속도 모두 상대를 압도한 DB는 4쿼터에 주전들을 모두 벤치로 불러들였고, 92대 58, 무려 34점 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2연패 뒤 다시 2연승을 달린 DB는 20승 고지를 선점하며 선두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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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가 소노를 34점 차로 대파하고 2연승으로 선두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최승욱의 패스를 받은 김종규 선수가 호쾌한 슬램덩크를 터뜨립니다.
2쿼터 막판에는 두경민이 상대 패스를 가로챈 뒤 가볍게 득점에 성공합니다.
전반에만 24점 차로 앞서는 DB는 후반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는데요.
강상재와 로슨까지 잇따라 석 점포를 터뜨리며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