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둘째 출산파티에 감동 “감사한 마음 돌려드리며 살 것”

이민정. 사진| 이민정 SNS

배우 이민정이 지인들의 출산 파티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23일 SNS에 “오랜만이라 그런지 유독 축하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면서 “사진 뿐만 아니라 같이 걱정해주시고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지인분들과 팬분들 우리 가족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 감사한 마음 만큼 돌려드리며 살겠다”고 말했다.

사진에는 이민정의 출산을 축하하는 지인들이 열어준 출산 파티 모습이 여러장 담겼다. 또 지인들은 “버디야 반가워. 이모들이 기다린다 버디♥”라는 문구를 담은 케이크로 애정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지난 21일 딸을 출산했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정이 이날 오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순산 소식을 알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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