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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전자담배 원액 싸게 들여와 '합성'으로…탈세 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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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자담배에 들어가는 액상 니코틴의 성분을 허위로 신고하고 판매한 혐의를 받는 회사들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걸로 확인 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제조 원가를 낮추고, 탈세하려고 편법을 사용한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김지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자담배 판매점에서 파는 한 액상 제품입니다.

성분 표시란에 합성니코틴이라고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