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마약 투약' 전두환 손자 전우원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

YTN
원문보기

마약 투약' 전두환 손자 전우원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

속보
트럼프 "그린란드 미국 병합 즉각 협상…무력은 안 쓸 것"
미국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3년과 약물치료 수강 80시간 등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전 씨가 범행 당시에는 죄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고 투약 장면을 SNS를 통해 방송해 모방범죄를 초래하는 등 사회에 나쁜 영향을 끼쳤다고 질타했습니다.

다만 뒤늦게나마 뉘우치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점 등을 고려해 국가의 감독을 받으며 건강한 사회생활을 할 기회를 부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씨는 최후 진술에서 마약 복용으로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줬다며, 한국으로 돌아온 뒤로는 마약을 사용하지 않았고 약을 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선고 직후 전 씨는 형량과 할아버지의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 흥행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법원을 떠났습니다.


전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국에서 강력한 환각 작용을 일으키는 LSD 등 마약류 4종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 9월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