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에서 손흥민 선수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버지를 둔 한 쌍둥이 자매에게 편지를 받았는데요. 자매는 "아버지가 10년 전 암 판정을 받고 병마와 싸우고 있다"면서 "힘겨운 투병 생활 속에서도 손흥민 선수의 경기 덕분에 힘을 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매의 편지를 직접 읽어내려간 손흥민 선수는 울컥해 편지를 채 다 읽지 못하고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편지 주인공인 자매와 아버지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과연 무엇을 준비했을까요? 현장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김복형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홍성주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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