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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영상] 암 투병 팬 만난 손흥민 "가장 중요한 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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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암 투병 중인 팬과 만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고 회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토트넘은 20일(현지시간) 구단 SNS를 통해 '팬 메일'이라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팬 메일'은 팬이 토트넘 선수에게 사연을 적은 편지를 보내면, 해당 선수가 답을 해주는 이벤트로 이번 사연의 주인공은 10년 전 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토트넘의 열성 팬 지미와 그의 쌍둥이 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