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각료회의를 열고 내년도 성장률을 지난 7월 제시한 전망치보다 0.1%포인트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내년도 실질 GDP는 568조엔, 약 5,180조 원으로 역대 최고를 경신할 전망으로, 기존 최고 기록은 2018년도의 555조 엔이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내년도에는 올해 부진했던 소비가 회복되고 투자도 견고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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