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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는 옵티머스잇을 서비스형 인프라‧플랫폼(IaaS‧PaaS)에 더해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등을 결합한 어플라이언스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이노그리드의 HCP 첫 제품으로, 솔루션을 중심으로 최적의(Optimus) 클라우드 환경 구축(IT)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옵티머스잇은 중앙처리장치(CPU) 구성과 메모리 크기에 따라 ▲필수적인 성능을 모두 갖춘 ‘베이직(Basic)’ ▲뛰어난 작업 처리 역량을 지닌 ‘퍼포먼스(Performance)’ ▲합리적인 비용과 성능을 찾는 고객을 위한 ‘올인원(All-in-One)’ 등 총 3종으로 제공된다. 3종 모두 별도의 설치를 통해 스토리지 용량을 증설할 수 있다.
모든 제품은 이노그리드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 4종을 단일 또는 복합 형태로 커스터마이징해 구성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노그리드는 ▲CMP 솔루션 ‘탭클라우드잇’ ▲IaaS 솔루션 ‘클라우드잇’, ‘오픈스택잇’ ▲PaaS 솔루션 ‘SE클라우드잇’ 등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옵티머스잇은 클라우드 기술력과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 있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모든 영역에서 최적의 선택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옵티머스잇 출시를 발판 삼아 솔루션은 물론 HCP를 넘어 향후에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모듈화 플랫폼을 선보이는 등 클라우드 시장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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