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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금리 4% 넘는 자영업자 이자 최대 300만 원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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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에 서민 부담↑…은행권 이자 이익은 급증

은행권 이자 장사 비판 커져…횡재세까지 거론

은행권, 역대 가장 많은 2조 원대 상생방안 마련

[앵커]
고금리로 서민은 어려운데 은행권은 이자 장사로 수익을 올린다는 비판에 은행들이 역대 최대인 2조 원대 상생방안을 내놨습니다.

4% 넘는 금리로 대출받은 자영업자는 이자로 낸 돈 가운데 최대 300만 원을 돌려받게 됩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계속된 고금리 상황에 서민 부담이 커지는 만큼 은행권 주머니는 두둑해졌습니다.

올해 3분기까지 거둔 이자 이익만 44조 원이 넘어 역대 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