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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여기는DC] '황금 스펙' 의원님, 알고 보니 다 가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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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미국 민주당 텃밭인 뉴욕주에서 하원의원에 깜짝 당선되며 워싱턴 샛별로 떠올랐던 공화당의 조지 산토스(George Santos).

명문 대학 출신에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한 자수성가 이력, 유대인계 가족의 핍박받은 역사까지 미국인들이 호감을 갖는 스토리를 모두 갖추었는데….

하지만 이 모든 얘기가 다 거짓이었다면?

미국 정치권과 언론, 유권자들을 감쪽같이 속인 조지 산토스, 희대의 사기 행각 전말을 <여기는 D.C.>에서 낱낱이 해부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