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전국 9개 시도교육감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시대착오적"

YTN
원문보기

전국 9개 시도교육감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시대착오적"

서울맑음 / -3.9 °
전국 9개 시도교육청 교육감들은 서울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등 교육감 9명은 입장문을 통해 서울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 폐지 논의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별도 기자회견에서 어제(18일) 법원이 서울시의회의 폐지 추진에 대한 집행정지 청구를 받아들이면서 학생들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시의회에 학생의 책무를 강화하고 교권을 보호하는 취지로 개정안을 제출했다며, 폐지 논의를 중단하고 개정안을 추진해달라고 밝혔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