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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팀 토크는 19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다니엘 레비 회장이 케인 후계자로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공격수 산티아고 히메네스(22)를 점찍었다고 전했다.
팀 토크는 "손흥민의 빛나는 경기력은 16경기에서 10골을 터뜨리며 케인을 떠나보내기에 충분했지만, 케인의 이탈은 토트넘에 메워야 할 공백을 남겼다"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케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려는 것엔 의심할 여지가 없다. 두샨 블라호비치, 이반 토니 등 기존 연결됐던 선수들이 있지만 현재로선 히메네스가 토트넘의 1순위 목표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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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이번 시즌엔 득점력에 더욱 물이 올랐다. 19일 현재 16경기에서 18골로 지난 시즌 득점을 넘어섰으며 에리디비지에서도 에반겔로스 파블리디스(AZ알크마르)와 함께 득점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경기당 1골이 넘는 득점 기록이다. 페예노르트는 히메네스를 앞세워 선두 PSV 아인트호번을 승점 10점 차로 쫓고 있다.
히메네스의 괴물 같은 활약은 자연스럽에 유럽 빅클럽들의 러브콜로 이어졌다.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웹에 따르면 FIFA 에이전트 모리스 파그니엘로는 토트넘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가 히메네스 영입전에 가장 앞서 있다고 귀띔했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인 첼시와 아스날도 히메네스를 영입 명단에 넣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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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스페인 매체 토도 피차헤스는 토트넘이 히메네스 영입을 놓고 페예노르트와 '매우 진전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만큼 비싼 몸값에도 불구하고 히메네스 영입이 간절하드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히메네스가 이적 한다면 1월 겨울 이적시장보다 여름 이적시장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분위기가 따른다. 팀 토크는 "토트넘은 페예노르트의 요구 가격을 충족시켜 기쁠 수 있지만 이적 시기는 여름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 포지션보다 먼저 보강을 필요로 하는 곳이 두 개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먼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브 비수마와 파페 사르의 부재를 메우기 위한 새로운 미드필더를 원한다. 비수마와 사르는 1월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하게 됐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올리버 스킵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단 두 명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됐다. 게리 네빌은 그들이 충분하지 않고 (그들로 중원을 유지했다가는) 토트넘이 상위 4위를 잃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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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스트라이커 포지션보다 우선시하는 또 다른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다.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복귀했지만 여전히 파트너인 미키 판 더 펜이 부상으로 빠져 있다. 판 더 펜의 복귀 시기가 1월 이후로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토트넘이 새로운 수비수를 영입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에드몽 탭소마, 조나단 타, 장 클레어 토디보, 세바스티엔 카세레스 등이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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