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촉구 오체투지를 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한수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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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이날 영하 18도에서 영하 3도 사이로 떨어진 18일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시민대책회의가 국회 담장 주변 3km를 돌며 오체투지를 진행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시민대책회의 소속 활동가들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촉구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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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위는 임시국회 첫 본회의가 열리는 2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29분에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는 오체투지 행진을 할 예정이다.
이번 오체투지는 4대 종교(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 남녀수도회 정의평화환경위원회, 10.29이태원참사를기억하고행동하는그리스도인모임,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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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유가협 운영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당연히 참사 1주기 전에는 통과될 것으로 믿었던 특별법이 정기국회가 다 끝나도록 통과되지 않으면서 혹독한 추위를 다시 길거리에서 맞게 됐다”며 “이태원 특별법을 여야합의로 분명하고 확실하게 통과시켜주길 호소한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18일 이태원 참사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촉구 오체투지를 하는 시민대책회의 소속 활동가에게서 입김이 나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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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시민대책회의 소속 활동가들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촉구 오체투지를 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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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빈 기자 subinhan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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