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다가오는 6G 시대를 이끌 광자 반도체 칩의 프로토타입이 제작됐다.
17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과학학술지 네이처(Nature)를 인용, 과학자들이 높은 무선 주파수 대역폭에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광자 기반 반도체 칩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 광자 반도체는 6G뿐만 아니라 7G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칩의 프로토타입은 플라스틱 레고 장난감을 조립하는 방법과 유사하게 만들어졌으며 크기는 가로세로 5mm다.
6G 네트워크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다가오는 6G 시대를 이끌 광자 반도체 칩의 프로토타입이 제작됐다.
17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과학학술지 네이처(Nature)를 인용, 과학자들이 높은 무선 주파수 대역폭에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광자 기반 반도체 칩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 광자 반도체는 6G뿐만 아니라 7G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칩의 프로토타입은 플라스틱 레고 장난감을 조립하는 방법과 유사하게 만들어졌으며 크기는 가로세로 5mm다.
호주 시드니 대학교 부총장은 "마이크로파 광자 필터는 현대 통신 및 레이더 응용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다양한 주파수를 정밀하게 필터링하고 전자기 간섭을 줄이며 신호 품질을 향상시키는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6G 출시까지는 아직 최소 7년이 더 남은 상태다. 그간 모바일 기기용 광자 기반 칩이 눈여겨볼 사항이라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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