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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도로공사, 흥국생명 잡고 6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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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에서 배유나 선수의 활약을 앞세운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꺾고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도로공사의 6연패 탈출을 이끈 건 배구도사 배유나였습니다.

빠른 속공을 흥국생명 코트에 꽂아넣었고, 이렇게 김연경의 스파이크를 완벽하게 막으며 양 팀 최다 25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부키리치와 타나차가 38점을 합작하며 힘을 보탠 도로공사는 흥국생명을 풀세트 끝에 제압하고 지긋지긋한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