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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내일 도착" 새 기준 됐다…빨라야 살아남는 '총알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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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온라인으로 사면, 내일 배송받는 게 익숙진 지 오래입니다. 이렇게 빠른 배송이 대세이다 보니까 제조사도 또 유통업체도 직접 배송 전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주문 들어온 생선, 만두 등 냉장 제품을 스티로폼 상자에 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즉석밥과 간편식도 상자에 담긴 뒤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이동하고, 차량에 차곡차곡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