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눈길에 차량 9대 '쾅쾅쾅'…강풍에 20층서 유리창 떨어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런 날씨에는 운전할 때도 더욱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눈길에 차량 여러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강한 바람에 고층 오피스텔에서 유리창이 떨어지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눈이 내린 도로 위로 부서진 차들이 줄지어 서 있고 대형 화물차는 옆으로 넘어져 있습니다.

오늘(16일) 아침 7시 20분쯤 경기 광주시 성남이천로 광주1터널 부근에서 차량 9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