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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출산' 안영미 "5kg 남았다"…복귀 위한 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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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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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안영미가 방송 복귀를 위해 노력하는 근황을 전했다.

15일 안영미는 개인 채널에 "이제..5kg 남았닷"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운동 후 지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들 출산 후 남편과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안영미의 복귀를 위한 열정이 땀이 흥건한 얼굴에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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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송은이는 "파이팅!!"이라고 댓글을 달며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함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결혼 후 올해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안영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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