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애플 스토어 [사진: 애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아이폰 구매자 중 71%가 애플 스토어가 아닌 이동통신사에서 구매한다고 14일(현지시간) IT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소비자 인텔리전스 리서치 파트너(CIRP)의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 구매자 중 21%만이 애플 스토어를 통해 아이폰을 구매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동통신사에서 구매하는 비율이 71%로 훨씬 높다.
이는 애플 스토어가 수익성이 높은 아이폰 판매에서는 더 큰 부분을 차지하긴 하지만, 전체적인 고객의 수는 이동 통신사에 비해 훨씬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고급 기종인 아이폰 프로 시리즈 구매자는 이동통신사보다 애플 스토어를 방문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서 이뤄진 아이폰 판매 비율 중 프로 시리즈는 47%를 차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