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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서울로 가는 '기동 매직'…"영광 재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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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이 김기동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올해 FA컵 우승과 리그 2위를 이끌며 '기동 매직'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김 감독은 '서울의 영광' 재현을 약속했습니다.

4시즌 연속 파이널 B에 머물며 부진에 빠진 FC서울이 '명가 재건'을 위한 카드로 김기동 감독을 선택했습니다.

계약 기간 3년에 K리그 최고 수준급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