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김기현 '전격 사퇴' 두고 해석 분분...윤심 작용했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치권에선 전격적으로 이뤄진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의 사퇴 시점과 방식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퇴 직전 당사자를 만났던 이준석 전 대표는 김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자신의 의중을 전달할 기회조차 못 얻은 것 같다며, '윤심'이 작용했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의 사의 표명은 13일 오전, 이준석 전 대표와의 만남이 알려진 지 한 시간 만에 전격적으로 발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