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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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지난 4월 출시한 셀프 서비스 수리 프로그램을 아이폰15 시리즈 및 M2 맥 제품군까지 확대했다.
13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이제 M2 기반 맥북 프로 및 맥북 에어는 물론 맥 미니, 프로, 스튜디오 사용자 모두 애플의 진단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은 온라인 진단 도구가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 및 독립 수리 제공업체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해 최적의 부품 기능 및 성능을 테스트하고 어떤 부품에 수리가 필요한지 식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도구는 현재 미국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오는 2024년 유럽에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진단 도구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장치를 진단 모드로 전환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된다. 그 다음 소프트웨어 확인 및 구성 요소 확인, 오디오 출력 및 디스플레이 픽셀 이상 테스트, 카메라 및 페이스 ID용 모바일 리소스 검사기와 같은 진단 도구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러한 도구로 문제 및 부품 교체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수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애플의 셀프 서비스 수리 프로그램은 부품 페어링에 의존하기 때문에 도구의 효율성을 제한한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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