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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번 1인 시위는 지금까지 일구어온 학생인권 증진의 역사를 후퇴시켜서는 안 된다는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대한 서울시교육감의 강한 반대 입장을 전하며, 학생인권조례 폐지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2023.12.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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