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노량 : 죽음의 바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한민 감독과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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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김한민 감독)'가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명량', '한산: 용의 출현' 이후 시리즈 3부작의 마침표를 찍는 작품 '노량: 죽음의 바다'가 20일 개봉하는 가운데 개봉주 주말인 23 24일 양일 간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에는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박명훈, 박훈까지 조선, 왜, 명의 장수들이 모두 한데 모여 화합의 장을 이룰 예정.
지난 '한산: 용의 출현' 무대인사가 '아저씨 대축제' 등 인터넷 상 일종의 밈을 형성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어 '노량: 죽음의 바다' 무대인사 참석자들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다. 특히 '노량: 죽음의 바다' 무대인사 팀의 방문 소식은 크리스마스 열기로 가득한 극장가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23일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롯데시네마 용산, CGV 용산을 방문한다. 24일에는 CGV용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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