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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뉴블더] 소비자 몰래 이렇게까지?…더욱더 교묘해지는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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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제품 가격은 그대로 두면서 몰래 용량을 줄이면서 소비자들의 분노가 이어졌죠.

솔직하게 가격 올리는 기업이 양반이라는 소리까지 나왔을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조사해 보니 최근 1년간 37개 제품의 용량이 교묘하게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형 마트에서 많이 팔리는 풀무원의 핫도그 상품입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소시지 5개가 들어 있었는데, 올해부터 4개로 줄어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