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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방송인 배동성과 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13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배동성·전진주 부부,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및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배동성·전진주 부부는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정밥TV' 10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해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부부 나눔리더(연간 100만 원 이상 기부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번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동성은 "작년 나눔리더 가입 당시 올해도 아내와 함께 기부하겠다고 말했는데 그 약속을 지켜 기쁘다. 앞으로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회원을 목표로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할 수 있게 돼 뿌듯하고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우고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일제히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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