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4% 가까이 급락…WTI 5개월 만에 최저치
고금리가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부각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68.61달러로 전날 대비 3.8% 하락했습니다.
5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 대비 3.7% 내린 배럴당 73.2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임민형 (nhm311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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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WTI #소비자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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