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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북한산에서 "살려주세요"…마침 있던 간호사들이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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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산에서 한 50대 남성이 갑자기 심정지를 일으켜서 쓰러졌다가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때마침 근처에 있던 대학병원 간호사 4명이 심폐소생술로 그 남성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김형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등산로 계단 중턱에 쓰러져 있는 한 남성.

등산복 차림의 여성들이 출동한 구조대원들과 함께 능숙한 손놀림으로 응급처치를 합니다.